하이틴 영화 덕후의 미국 하이틴 영화 추천 : 나의 BEST 6,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 주관적인
[ 하이틴 영화 ] Best 6 를 선정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_
 
원래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하이틴 영화는 주기적으로 볼 정도로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왠만한 작품은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 하이틴 영화 ] 는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스토리가 비슷하고, 클리셰가 짙은데요
그만큼 신선하다, 참신하다
느끼는 영화는 찾기 힘들지만

10대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
 그들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하이틴 영화만의
풋풋한 성장 드라마 스토리가 좋았나봐요
 
재미있는 영화들이 참 많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추려서 6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1. 클루리스

 

 
요즘 [ Netflix ] 꼭 봐야할 하이틴 영화로
유명하더라고요.

지금은 더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수 있는데

하이틴 추천에서 역시 < 클루리스 > 를 빼놓을 순 없어
순위에 넣어봤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
 

 
1996년 작품이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네요 ❀

베버리 힐스 고등학교에서
인기 최고를 구가하는 여학생의 이야기,

( 줄거리에 스포는 없습니다 x )

부유층의 자녀들인 세어는 능력과 수완을 갖춘
변호사인 아버지와 함께 아무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데 그런 세어의 스트레스 해결책은 대책 없는 쇼핑입니다

그러다 학교에는 ‘타이’라고 하는
소녀가 전학을 오게되고,

세어는 촌스러운 타이를 변신시키는 계획을 하며
파티에도 데려가고 남자 친구도 소개시켜 주면서
그녀를 자기 통제 하에 두려 합니다.

하지만 얼마 후 세어는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만 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데요

그후 디온과 그녀의 남자 친구 머레이를 보면서
‘진실한 사랑’이 뭔지 느끼게 되고, 모든 친구들에게는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바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면서
세어의 인생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 갑니다.
 

솔직하고 털털한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적이나
스토리는 다른 하이틴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늘 주인공 처럼 살던 세어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경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며
성장해 나아가는 스토리죠

스토리는 진부할 수 있지만
이 영화의 큰 강점이자 매력은 바로

본격 주인공인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 의
아름다운 리즈 시절과 패션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라는 것 입니다.
 

세어의 하이틴 룩 패션이
요즘 또다시 유행되고 있는데요

고등학교때도 보면서
“ 우와 .. 예쁘다 “ 나도 언젠가 저렇게 입어봐야지
하고 열심히 캡처했었는데

(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같은가봐요 )

.

더불어 영상 색감까지 ,
눈이 정말 즐거운 영화이니 ❀

아직 못보신분들 이나 하이틴 영화 입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2. 프린세스 다이어리

 

두 번째 추천 영화는
바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입니다.

현재 1,2 까지 개봉되었는데
2017년 후속편인 3 제작이 확정되었고
2020년 현재 , 대본이 완성된 상태라고 합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를 정말 좋아했던 팬으로써
너무 기쁘고, 기대가 되네요 ❀
 

 
( 줄거리에 스포는 없습니다 x )

< 프린세스 다이어리 1 >
평범한 외모에 소극적인 성격 ,
똑똑하지만 학교에서 존재감 조차 없던 주인공 미아는
어느 날 갑자기 제노비아의 공주가 되는데요.

( 공주가 되는 이유는 스포가 될 것 같아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이후 < 프린세스 다이어리 2 > 에서는
21살이 된 미아가 공주의 역할들을 수행하며
멋지게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미아의 할머니는 여왕의 직위에서 내려오고 ,
미아가 직위를 물려받길 원하지만

잦은 실수로 미아가 자질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생겨나면서 또 다른 여왕 후보가 생기는데요.
결국 미아가 왕위를 계승하려면
결혼을 해야한다는 조항이 생기고,
30일 안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해
조항을 따르는 동시에 자신이 제노비아의 공주로써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야 한다는 스토리 입니다.

아니 ,, 무슨 결혼을 해 자격을 증명하나 ?
대체 어떻게 공주의 자격이 , 여왕의 자격이 ,
‘결혼’ 으로 증명이 되는건지 살짝 당황스럽지만

유치하고 뻔할 수 있으나
이 영화가 결국 마지막에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위한
클리셰 짙은 소재일뿐이니 용서해줍시다 !

 
< 프린세스 다이어리 > 1,2 모두
주인공 미아의 성장 드라마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이 더 신선하고 재미있긴 했어요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된 소녀와
그 소녀에게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들이
조금 더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 클루리스 > 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배우 ‘앤 해서웨이' 의 리즈 시절이라고 불릴 수 있는 작품인데요. 물론 평생이 리즈시지만

저도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보면서
앤 해서웨이가 “웃는게 참 아름다우신 분이구나 “
생각했었답니다 ◡̈

( 그리고 안궁금하시겠지만
영화 <인턴> 을 보고 팬이 되었어요 )
 

출처 : 영화 스틸컷

 

“ 지극히 평범하던 한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되었다 - “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보던
동화같은 이야기 아닐까요 ?
 

 

물고기 한 마리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소녀 미아가 한 나라의 공주 / 여왕이 되어
강단있는 통치자로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 순간 미아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거에요

디즈니 좋아하시는 분들 ,
배우 앤 해서웨이의 사랑스러운
성장 드라마가 궁금하신 분들 추천드려요
 

3. 퀸카로 살아남는 법

 

 
세 번째 영화는 < 퀸카로 살아남는 법 > 입니다.

이 영화 또한,
후속편 2 까지 개봉되었어요

하지만 두 편 전부 감상한 입장에서
전 1이 훨씬 더 기억에 남았어요 ❀

때문에 1편 위주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요일은 핑크를 입어야해 ! "
 
영화 < 퀸카로 살아남는 법 > 은
제목 그래도 학교 퀸카들의 이야기인데요 -

이 영화는 하이틴 영화 중에서도
'하이틴의 정석' 이라고 불리는 영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이틴 영화 하면
이 영화를 떠올리실 것 같아요.

 

 

 

출연 배우들은 [ 린제이 로한 ] [ 레이첼 맥아담스 ] [ 아만다 사이프리드 ] 등
“ 과연 이 조합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
싶을 정도로. 엄청난 캐스팅이에요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들의
연기와 스타일에 눈호강 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 개인적으로 출연 배우 중,
레이첼 맥아담스 배우를 정말 좋아해서
늘 사랑스러운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영화라
더 애정이 가는 영화네요 )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는 일리노이즈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이 고등학교에는 <레지나> 라는 퀸카가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을 하고 있는데요
 
레지나는 케이디가 지닌 미모와 지성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케이디에게 접근해 둘은 빠르게 친구가 됩니다.

 
그러던 도중, 케이디는 수업시간에 만난 남학생
애런 사무엘 에게 한눈에 반해 그와 사귀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는 레지나의 헤어진 전 남자 친구였습니다.
 
케이디가 애런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알아챈 레지나는
고의로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고
케이디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케이디는
레지나를 극도로 미워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배우들이 전부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보게되는 이 영화 ..,
 
다만 이 영화는 2004년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하는 영화 입니다.

위에 먼저 추천드린 < 클루리스 >, < 프린세스 다이어리 > 도 마찬가지 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들이 만들어진 시대에는
많은 하이틴 영화 속에서
여성과 동성애자를 다루는 점에 있어 현 시대와는 맞지 않은 부분들이 다소 등장하는데요

등장하는 잘못된 색안경과 편견 가득한 요소들에 하나 하나 의미를 부여한다면 많은 분들이 불쾌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 영화 에서는 '학교' 라는 작은 사회 속
여러 집단들이 형성되고

그 집단 안에서 또 권력이 나뉘어지는데 ,
그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기도 ,
때론 상처를 주고 받는 모습들이 주로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누군가는 그 집단을 다시 형성하고마는 우리의 현실을 함께 보여줍니다.
 
코미디적인 요소도 많아 유쾌하고
가볍게 이 영화를 보실 수도 있지만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사라져야할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기도 하는 영화이기도 하답니다 ❀

 

하이틴이라는 장르 특성상

조금은 유치하고 오그라드는 장면들도 많지만
 
일단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의외로 많은 영화에요
 
 

4. 월 플라워

 

 
‘불량품들의 섬에 온 걸 환영해!’
 

< 월 플라워 > 는 배우 엠마 왓슨과 로건 레먼 ,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하는 작품 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꼭 봐보셨으면 하네요
그저 그런 하이틴 영화와는 다른 영화랍니다
 
처음엔 좋아하는 배우인 엠마 왓슨을 보기위해 봤다가
영화의 여운이 깊게 남아 잊지 못할 영화가 되었어요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는데요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 스포 x )
 
찰리와 샘, 패트릭은 각자의 상처가 있는 인물들이에요
10대의 마지막 , 늘 불안하고 지쳐있지만 그것들은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의 '성장통' 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장면이에요
 
 

우리의 모습은 옛날 사진으로 남을 거고
우린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있을 거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야.
 
네 삶이 슬픈 이야기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될 순간이 올 거라는 걸
난 알 수 있어.
 

 

( 이 영화의 제목인 '월 플라워' 는 무도회에서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 여성 이라는 뜻도 있지만
집단에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때도 쓰입니다. )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어떠한 무리에도
속하지 못했던 찰리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새로운 것들을 깨닫고 느끼게 되는데요
 
아픈만큼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고
주옥같은 대사들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물 한 명, 한 명이 와닿고 공감되었어요
그들이 모두 나의 아픈 손가락처럼 느껴졌고
모두가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도 좋은 영화이니 " 하이틴 장르는 유치해 !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좋은 영화네 - 생각하실 것 같아요.
 
 

5. 와일드 차일드

 

 

 
다섯번째 영화는 바로 < 와일드 차일드 > 입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영화가 끝나기도 전에
주인공 배우의 이름을 폭풍 검색했었는데요 - !
 
주인공인 '엠마 로버츠' 가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

연기했던 '파피' 의 캐릭터 또한
당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라
더 예뻐보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역시 하이틴 영화는 눈호강하는 영화인가 -
또 한번 느끼는 영화
 

 
아빠의 여자친구가 집에 이사짐을 들여놓는 날,
파피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짐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이 일로 화가 난 아빠는 파피를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 부자인 아빠 제리의 덕택으로 언제나 부러울게 없는 파피는 자기 감정,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성격때문에 첫 날부터 같은방 친구들과 티격태격하지만

구김없고 소릭한 파피에게
하나 둘 호감을 갖기 시작합니다.
 
파피는 학교에서 일주일 정도만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의 집에 돌아갈 생각으로 늘 말썽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퇴학' 당할만한 일들을 꾸미기로 합니다.
결국 그들은 교장선생님이 아들 프레디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게하자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자고 하는데요
 
이런 계획으로 인해 프레디와 점점 가까워지고 학생회장 해리엇의 질투는 극에 달합니다.
 

 
이 영화는 러브라인 보다는
소녀들의 우정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영화에요
 
또 남녀공학이 아닌 여학생들만 다니는 학교로
주로 등장하는 남학생은 교장 선생님 아들 '프레디' 뿐이라 그 점도 신선했습니다.
 

 

학교가 천주교 학교라 다같이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홀로 ' 나마스떼-! ' 를 외치는 파피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기억에 남는 영화에요 !

위트있는 포인트들도 많고,
파피의 화려한 패션을 감상하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6. 아쿠아마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 아쿠아 마린 > 이에요 ❀
 
< 아쿠아 마린 > 또한 위 < 와일드 차일드 > 의 배우 '엠마 로버츠' 가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아쿠아 마린의 친구
'클레어' 역으로 나온답니다 -
 
이 영화는 포스터에서처럼
인어인 주인공 '아쿠아 마린'의 이야기 입니다.
( 양 옆의 두 친구는 인어가 아닌 사람이에요 ❕)

 

 
이 세 소녀들의 우정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소녀들의 풋풋함 만큼이나 영상미가 청량하고 예뻐요
 
주인공이 인어라는 소재와 함께
헤일리와 클레어, 두 소녀가 사는 동네 또한
바닷가 앞이라 '바다'가 주로 등장을 하는데요
 
여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어서 여름이 오길- !' 하게 되는 영화 입니다.
나도 저 해변에서 같이 뛰어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플로리다에 사는 13살의 헤일리와 클레어는
둘도 없이 친한 단짝 친구.
 
소녀들은 클레어의 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비치 클럽에서 놀기도 하고,
카프리 클럽의 해상구조요원 레이몬드의 섹시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헤일리가 며칠 뒤에 해양생물학자 엄마와 함께 호주로 이사를 가야 할 상황.

이별을 앞둔 소녀들은 이사를 막게해달라고 장난 삼아 마법의 주문을 걸어보는데요

밤새 거친 폭풍이 지나간 다음 날,
클레어는 폭풍에 떠밀려온
인어 아가씨 아쿠아마린을 발견합니다.
 
아쿠아마린은 아버지가 정해 놓은 결혼을 피해
도망 나왔는데,
3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약속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놓은 상황 !
 
아쿠아마린은 소녀들이
자신을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고,
헤일리와 클레어도 그녀가 마법을 통해
이사를 막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두 소녀들은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레이몬드를
아쿠아마린에게 소개시켜 준 다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 스포 x )

위 사진 속, 소년이 레이몬드 입니다
3일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하는데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 ?
 

 
소라로 통화하는 마린 ,,
 
인어인 주인공에서부터
동심 가득한 동화같은 영화입니다.

바다에서 온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함 그 자체예요
 

 

가볍게 보시기 좋은 썸머 영화에요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보신다면 -
완전히 휴가 대리 만족 ,, !
 
12세 관람가 답게 상큼하고 풋풋한 영화이니
어린 친구들도 함께 보기 좋습니다. ❀
 
.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거나
저처럼 하이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보신 영화들일 수도 있어요 
 
외에도, < 이지 에이 >, < 17 어게인 >, < 쉬즈더맨 > 등 도 추천드려요
 
요즘 넷플릭스 제작 하이틴 영화도 몇 작품 나오던데
왜 예전만큼의 작품들이 안나올까요 ?
 
재미있긴한데 보고나면 결말도 조금 아쉽고,
와닿는 느낌이 약한 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 하다보니 또 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하이틴 한 편 보고 잠들어야겠습니다
 
이상, 주관적인 < 나의 하이틴 영화 BEST 6 >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