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 카페 ] 목공예 카페 < 반딧불 카페 >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 목공예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카페 ,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방문했던
[ 계양 카페 : 반딧불 카페 ] 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계양역은 자주 가봤지만
안쪽으로 들어와본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

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33

저희는 차로 이동했습니다 🚘

안쪽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시는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마침 주변도 산이고, 외관부터 분위기가
멀리 여행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한적해서 좋았네요

카페 앞 뒤로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 날은
햇빛이 너무 강했고

그늘진 자리들은 이미 만석이라
카페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진을 많이 못 담았지만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 ,

( 메뉴판도 참고하세요 )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
차 종류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다쿠아즈’ 도 판매하고 있어요.

마침 아빠가 커피에 달달구리한게
먹고싶다고 해서 함께 주문해봤습니다 ❁

‘당근 파운드 케이크’ 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 참고하세요 )

다른 분들 드시는거 보니까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 ,

멋진 목공예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판매하기도 합니다

목공예 체험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근처 사시는 분들
친구나 가족들과 해봐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 won

커피 얼음도 동동 띄워주시네요

꽃 모양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

 
소금 다쿠아즈 /3000 won
카라멜 다쿠아즈 /3000won.

먹기 좋게 4등분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예상했던 것 보다도 더 커피와 어울려요

부모님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

컵받침도 예쁘죠 ?

각자 다른 무늬의 컵받침을 주시는데
저는 ‘하트 뿜는’ 돌고래 무늬 _

소금 다쿠아즈의 하얀 속살 ,,

단짠 이라는게 이런 맛이구나 깨달았습니다
또 먹고싶다 휴 ..,

‘계양구 이색카페’ 네요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목공예품 구경도 하고 -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보세요

이상 [ 계양 목공예 카페 : 반딧불 ]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