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01 스트릿 : mini 브라우니 쿠키 / 오곡 라떼 / 바닐라 라떼 추천

저희 동네 < Coffee 101 Street > 이에요 _ !

동생 카페에서 공부하고 싶다고해서
저도 커피 산책겸 따라나왔어요.

매장도 넓고 한적해서 자주오는데 좋아요.

디저트 종류가 전보다 더 많아진 느낌

 
맛있어 보이죠 ㅠ ㅠ
다 와구와구 먹고싶다.

메뉴판

음료도 종류가 다양한데
여기오면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마셨어서
다른게 마셔보고 싶더라고요

우선 제가 좋아하는
브라우니 쿠키를 집었습니다.

두근 두근
보고만 있어도 느껴지는 쿠키의 맛 -

.

달달한 디저트랑 먹기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 환상의 짝꿍인데

그럼 조금 단 맛이 강하지 않은 음료가 뭐가 있을까
메뉴판을 훑어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 오곡 라떼 ‘

사실 저는 할머니 입맛이라
보리 • 쌀 • 콩 • 깨 • 밀
참 좋아하거든요

미숫가루 / 검은콩 사랑 (っ˘ڡ˘ς)

마침 사장님께서도
오곡 라떼가 달지 않고
담백해서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 오곡라떼 ‘ 를 주문했습니다

동생은 ‘ 바닐라 라떼 ‘
저는 ‘ 오곡 라떼 ‘

동생은 평소에도 바닐라 라떼를 즐겨 마시는데
< 커피 101 스트릿 > 의 바닐라 라떼는
적당히 달달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동생 입맛에 더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오곡 라떼 ..,

제 입맛을 저격했습니다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너무 달지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오곡이니 괜히 몸에 좋을 것 같고 -

또 한동안
‘오곡 라떼’ 를 자주 마실 것 같네요 휴

역시 부드러운 브라우니 쿠키
초코가 쫀득 쫀득 해요

브라우니 쿠키는 실망시키지 않아요 -

.

너무 단 맛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 ,
저녁에 커피 말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음료 찾으시는 분들은

< 커피 101 스트릿 : 오곡 라떼 > 드셔보세요 ◡̈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