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풍동 대게 < 대게 어때 > 다녀왔어요 🦀 솔직 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주말
일산 풍동에 방문했을때 _ 다녀왔던

< 대게 어때 >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 평소에 가리는 음식 없이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

< 갑각류 > 를 정말 좋아해요 !

 

 

“ 오랜만에 대게가 먹고싶다 “ 하다
찾아보니 < 대게 어때 > 가 풍동 맛집이라길래
곧장 찾아갔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 ,

토요일 1시쯤 갔는데
손님들은 안쪽 두 테이블 정도 계셨어요

 

식당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메뉴

적힌대로 대게 , 킹크랩 , 랍스터 , 박달홍게 , 털게 는
당일 싯가로 판매해요

 

이 날의 < 당일 싯가 > 는

대게 85000원
킹크랩 105000원
랍스터 75000원
홍게 55000원

——————————————

 

저희는 예정대로
대게를 2마리를 주문했어요

2.62 kg 두 마리 - 22만 3000원

 

샐러드 / 함박스테이크 / 새우구이 / 초밥 / 물회

등 ‘ 스끼다시 ‘ 가 나오는데

조금씩 맛만 봤습니다

 

 

 

 

 

회도 맛이 그럭저럭

평소 회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먹다가 조금 남겼어요

싱싱하다는 느낌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습니다

( 주관적인 생각 )

 

시원한 콜라도 시키고 -

2.62 kg 두 마리 - 22만 3000원

 

 

허 허 허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싱싱한 대게

뭐 사실 대게가 싱싱하기만 하다면
왠만하면 다 맛있으니까

정말 집중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탱글 탱글

한 입에 쏙 -

먹기좋게 깔끔히 손질된 상태라서
손쉽게 살을 발라먹을 수 있었어요

역시 마무리는 < 게딱지 볶음밥 >
​
볶음밥 2인분을 주문했어요

1인분

 

조금 부족할까 했는데
양은 충분했어요 ,

처음엔 고소하니 맛이 괜찮았는데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서
칼칼한 국물이나 콜라를 찾게 돼요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이상 , 일산 풍동 < 대게 어때 >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