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은화수 식당 / 달고 매운 돈까스 도전 - ! ‘고구마 매콤 돈까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 은화수 식당 > 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참 좋았던 날 ,

예전에 친구랑 건대점에 방문했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엄마랑 동생이랑 외출했다가
근처에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

으악
컵도 정말 귀여워요 !

기본으로 제공되는 식전 ‘스프’

접시도 귀엽고 ,
오랜만에 먹는 스프라
더 맛있었어요

저희 셋이 주문한 메뉴는

[ 세트A ] 기본 카레 & 경양식 돈까스 + 고로케 2
+음료 - 14500원

고구마 매콤이돈까스 8500원

기본 < 경양식 돈까스 >
엄마 아빠 어릴 때 드시던 맛과
비슷하시다며 맛있게 드셨어요 ◡̈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 기본 카페 & 고로케 2 >

카레 위에 사뿐히 얹어진 고로케 2개 ,
생각보다 고로케랑 카레랑 꽤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카레를 정말
좋아했어요 ◡̈

마늘 후레이크까지 야무지게
올려 먹었습니다❕

엄마가 예쁘게 썰어준
돈까스

( 또 먹고싶다 .., )

< 고구마 매콤이 돈까스 >

대망의 메뉴 입니다 - !

뭔가 ‘달달하고 매콤하다.’
맛있을 것 같은데 ?

하며 신나서 주문해봤어요

저는 매운 맛도 좋아하고
나름 잘 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매워요❕


셋 다 처음 한 입 먹고, 놀랐습니다

그냥 매콤이가 아니라 ‘고구마’ 매콤이를 시켜
정말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며 -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먹었어요

그래도 고구마 무스가 잔뜩
올라가서 막 맵다가도 🍠
금방 달달한 맛이 매운 맛을 잡아줍니다

매력있는 맛이지만
아이들은 절대 못 먹을 것 같아요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

그럼 이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할 카레 근접샷 🍛

좋은건 가까이 ,
맛있는 음식은 더 가까이 ,

.

그럼 이상
< 은화수 식당 > 달고 매운 돈까스
‘고구마 매콤 돈까스’

포스팅을 마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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