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카페거리 Cafe <Frolik . Coffee co> 친절하신 사장님 & 빵이 맛있어요 ☁️

하늘에 구멍 뚫린 마냥

비가 아-주 아주 많이 오던 날,

처음 세콩언니 차에도 타보고 .., ( 운전왕 이세콩 )
일산까지 피팅 촬영을 다녀왔답니다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운양동 Cafe <Frolik . 프롤릭 커피 로스터스>
에 방문했어요 -

카페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아늑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요 ◡̈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는 커피와 디저트도 함께 주문해봤어요

‘크로와상’ 과 ‘블루베리 머핀’

 

 

세콩이가 알려주는 확대 감성

달달한 냄새와 함께 나온 빵들 -

이것이 빵순이의 소소한 행복

따뜻해서 더 맛있었어요 !

크로와상은 2개씩 나옵니다
크로와상 너무 맛있다고 얼른 먹어보라는 세콩언니

블루베리 머핀은 블루베리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

달달하고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기까지

커피 맛도
개인적으로 산미 강한 커피를 안좋아하는데
딱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

같이 주시는 딸기잼
혹시나 남길까봐 찔끔 - !

( 머핀에 포크 장식 )

진짜 겉이 바삭해서
식감이 너무 좋아요 ..,

열심히 먹으면서 수다 꽃을 피우다보니
금방 사라져 버렸답니다

카페 쿠폰도 귀여워요

처음 방문해봤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네요 ❀

이상, 운양동 Cafe
<Frolik . 프롤릭 커피 로스터스>
방문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