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 몽글몽글한 웹툰 > 윈터우즈 , 나의 '첫' 웹툰 입문작 이자 인생작 : ) 줄거리 /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적어볼까 -

하다가

 

전부터 생각했던

'웹툰 리뷰' 에 한 번 도전해볼까 -

하고, 노트북을 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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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웹툰 입문작이자

인생작이에요 !

그림체도 예쁘지만, 문득 떠올리면

마음이 '몽글몽글' 합니다

 요즘도 많은 분들이 웹툰을 즐기시지만,

고등학교 떄 친구들이 다들 웹툰을

좋아했어요 !

 

그래서 "그렇게 재미있나 ~ ?" 하고

꽤 유명하거나 재미있다 하는 웹툰들을 봐보았지만

역시나 저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3-4 편 보다가

포기했었답니다 -

 

그러다 < 윈터우즈 > 를 만났어요 ! !

 

제가 처음으로 끝까지 다 본 웹툰이에요

이 웹툰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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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살아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윈터,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제인
두 사람의 알록달록 동화같은 이야기

 

< 장르 : 드라마 / 순정 , 로맨스 >

 

아, 판타지 이기도 하겠네요 !

윈터는 ' 진짜 ' 사람이 아닌, 아내와 아이를 잃고

가족을 만들고 싶었던 연금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 사람입니다

 

 * 왜 '사람' 이 아닌가 ?

- 보이는 모습은 평범한 사람의 모습과 같지만

윈터는 심장이 뛰지 않고, 감정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이미 죽은 사람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사람' 이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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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윈터는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에게 발견되 연구소에서 지내게 되요

그러던 과정에서 동화책 작가가 되고 싶어 '소재' 를 찾고 있는

제인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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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만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조금은 예상이 되시죠 : )

 

하지만 , 그 상상 이상으로 이 둘의 이야기가

더 특별하고, 아름답게 다가올 거예요.

 

윈터가 서서히 감정을 느끼고, 제인을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이 가슴 아프고, 아련하면서도 달달하거든요

.

 

다음 이야기들은

스포가 될 것 같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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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우즈 > 는 마지막 에필로그 & 후기 까지

총 126편 이에요 !

 

개인적으로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하지만 끝까지 보고 나시면 ,

보내기 아쉽고, 짧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

윈터우즈 단행본도 소장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

브로마이드도 너무 예쁘고 ,

 

만약 이 글을 보시고, < 윈터우즈 >

정주행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 !

분명 제 이야기들에 어느 정도 공감하실 거예요

 

 

이상,

 정주행 하기 딱 좋은

인생작 , 추천 웹툰 < 윈터워즈 > 였습니다 !